이번 여행은 다도해의 멋진 일출과 일몰, 깨끗한 통영의 바다 물속을 투어하러 떠납니다.

 

 

7월 23일(금) 서울 22:30 출발 > 고성군 용암포 1:20 도착

새벽에 도착해 쉘터에서 새우잠을 자고 아침일찍 사량도에 입도 했습니다.

고성에서 한가한 시골길 공터에서 새우잠을 자고 아침일찍 입도를 할 예정입니다.

바람소리 새소리 자연소리 밖에 안들리는 너무 조용한 시골입니다.

 

 

고성 용암포 > 통영 사량도로 가는 풍양카페리 터미널 055-673-0529 , 사량도 055-641-0529

구성 용암포에서 출발하는 사량도 카페리는 대항항으로 도착합니다. 그래서 소요시간이 엄청 짧고 도선비용, 배값도 저렴합니다. 1시간에 1대씩 자주 있는편이라서 많은 차들이 도선하기 위해 이렇게 줄을 섰습니다.

매표소 앞에 간이 분식집이 있는데, 라면을 먹고 갈려고 했으나 라면이 밥값하고 비슷하며 비위생적이라 먹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통영이라지만 근교는 물때가 좋지 않으면 물이 탁합니다.

 

 

옥녀봉에서 바라본 옥동항 낙조와 달빛

 

선녀봉에서 바라본 일출

 

 

 

 

 

 

 

사량도 달바위 초입 표지판

가방이 있어서 무겁거나 균형잡기 어려운 사람은 달바위 방향으로(우회도로) 가면된다.

이정표가 해깔리게 되어 있어 파란줄을 잡고 난코스로 갈뻔했다.

스릴과 고난을 즐길 사람은 파란 줄을 잡고 등산하면 된다.

 

우회 하지 않고 봉을 잡고 갔더라면 큰 고생을 할뻔했다.

 

불모산에서 바라본 촛대봉과 지리산
옥동으로 내려가는 성자암 이정표가 있다.
성자암 주차장 / 차를 주차장에 대놓고 오면 편하게 내려갈 수 있다.

성자암 주차장에서 옥동항까지는 매우 가파른 내리막길이다. 걸어 내려왔으면 많이 힘들뻔 했다.

 

 

2~3시간 정도의 코스를 원한다면 대항항 > 옥녀봉 > 가마봉 > 대항항으로 가는 코스가 좋다.
사량도에서 바라본 일출
사량도 상도에서 바라본 하도 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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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던 장소입니다.

처음에는 놀이동산? 니키드생팔의 타로공원? 식물원? 박물관? 등 여러 장소가 떠올리는 곳이였어요.

 

막상 입장해 보니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품 소재들의 복합장소가 맞는것 같아요. 이런 공간의 즐거움 때문에 이곳 저곳을 모두 둘러봤어요.

 

여러 사람들과 차를 마시는 동안 공간이야기 작품이야기를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만, 공간마다 커피를 마시고 있는 다른팀 사이로 들어서 작품을 관람하거나 공간을 조심스레 느끼고 오는게 약간 부담스러웠지만 좀 더 자세히 보고 올 걸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미술관은 생각보다 꽤 큰 대지에 소소한 공간들이 숨어 있어서 구석구석 작품들을 찾아 다니며 관람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미술관은 코로나로인해 마스크 착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창문을 개방해 안전대책을 위해 힘쓰고 있어서 안심하고 다녀왔습니다.

 

주소 : 경기 가평군 청평면 양진길 42-12

입장료 : 7,000원(음료포함)

 

http://naver.me/FY7rrxuM

 

네이버 지도

노랑다리미술관

map.naver.com

지도 크게 보기
2020.6.1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주차장에서 미술관 입구로 연결된 노랑다리
노랑 다리를 지나 면 이렇게 귀이하게 생긴 사람 형체의 조형물을 지나게된다.

 

바닥을 마치 작품처럼 강렬한 색으로 채색 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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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관람 및 작가의 작업 공간, 살림 공간까지 오픈된 이곳 이정인, 이재은 부부가 운영하는 가평 아트스페이스2층을 찾았습니다. 방문 후 두부부가 방갑게 맞아 주셨는데, 작품 설명에서 작품이 만들어 지기까지 소소한 이야기를 들려 주셨습니다. 

 

[ 아트스페이스2층 ] 경기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1582  http://kko.to/_70gkGY4T


이정인 작가 기사 : https://m.woodplanet.co.kr/news/newsview.php?ncode=1065561017409779

 

나무 작가 이정인 : 살리는 나무

나무 만지는 이정인 작가와 그림 그리는 이재은 작가는 삼 년 전 만났던 화천을 떠나 강을 따라 가평으로 내려왔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니 그들을 한 번 더 만나도 되겠다 싶었다. 그 사��

m.woodplanet.co.kr

 

 

 

아내 이재은작가의 마네킹 작품
아트스페이스2층 관람료는 5,000원(차,음료 포함)

 

이정인작가의 바닷가의 폐목을 활용한 작품 연목구어(緣木求魚)
이정인 작가가의 작품 이야기
화천에 살면서 만든 산과 물고기를 형상화한 테이블
작가가 직접 집성한 원목 스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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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2일째) 

10:00 국민여가캠핑장 방갈에서 퇴실하여 통구미 옆에 있는 거북바위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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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2일째) 

5:00시 내수전 전망대 > 9:00 관음도

 

 

 

내수전 일출전망대로 올라가는 우뚝선 소나무

 

내수전 일출전망대에서 본 일출

 

 

 

 

 

내수전 일출전망대 뒤로 보이는 관음도와 죽도

 

전망대는 2인용 텐트1동을 칠 수 있는데,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부터 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텐트는 안치는게 좋을것 같아요. 우리가 도착전에 1동이 비박을 하고 있었는데, 눈치보며 텐트를 걷고 있었어요.

 

내수전 일출전망대 뒤로 보이는 저동항

내수전 일출전망대에서 보는 일출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죽도방향에서 해가뜨는데, 나무가지가 있어서 시야를 많이 가리기도 했지만 사진찍는 내내 망원경이 거슬리더라구요. 하지만 전망대 주차장까지 차를 몰고 전망대까지 걸어가는 거리는 짧은것에 비해 울릉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경은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사진도 너무 잘나와요(저는 새벽에찍어서 색감이 별로였어요.)

 

 

 

 

일출을 보고 바로 관음도로 오는 바람에 9시에 너무 빨리 도착해버렸어요.

관음도는 타워형 엘리베이터를 통해 위로 올라갈 수 있어요. 하계는 08:00시~19:00에 오픈인데, 추석이라 그런지 10시부터 무료 개방을 했어요. 그래서 10시가 될 때 까지 푸드트럭 쉼터에서 간식을 먹을 수 있었어요.

 

- 입장료 [ 어른입장료 : 4,000원, 청소년ㆍ군인 : 3,000원, 어린이ㆍ경로우대자 : 2,000원 ]

- 운영시간 [ 하절기(4월~10월) 08:00~19:00, 동절기 (11월~3월 09:00~18:00 ]

 

푸드트럭에서 여러가지 파는데, 울릉도감자 꼭 드셔보시기바랍니다.

그 밖에 마가목주, 호박식혜도 별미였어요. (마지막날에 마가목주, 식혜를 선물용으로 사감)

보통 관음도 갔다가 올 때 식혜를 먹는데, 계단도 있고 이동중에 더워서 미리 식혜를 사서 먹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관음도로 올라가는 타워엘리베이터 계단

엘리베이터 계단에서 보면 멋진 삼선암이 보여요.

근데, 무엇보다 맑은 바닷물은 머리까지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관음도 트레킹 중 죽도를 배경으로 촬영

 

관음도 트레킹 중 죽도를 배경으로 촬영

 

트레킹 코스는 힘들지는 않고 짧지만 뜨거운 햇볕을 가려줄 그늘이 적어 땀이 날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 코스는 안용복기념관입니다.

안용복기념관은 관음도에서 삼선암 방향으로 1분정도 가면 좌측에 가파른 오르막길로 길이 있지만 공사중인 관계로 뒷쪽으로 돌아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안용복기념관 입구를 지나치면 바로 옆에 (관음도에서는 약 2분 소요) 삼선암이 이렇게 멋지게 우뚝 솟아 있습니다.

 

주차장이 따로 없기 때문에 길옆으로 바짝붙여야 다른 차 운행에 방해 되지 않아요.

 

 

 

안용복기념관

추석이라서 그런지 문을 2시에 오픈 한다고 하네요.

많이 기다려야해서 주변에서 사진만 찍고 다른곳으로 향해야 했어요.

 

안용복기념관에서 바라본 죽도

안용복기념관에서 죽도를 바라보고 약간 오른쪽에 시선을 돌리면 독도가 보입니다.

생각 보다 또렷하게 보여서 신기하기도 하고 가슴이 울컥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했어요.

 

이곳에서 서울까지 345km 밖에 되질 않더군요.

서울에서 해남 끝까지 보다 더 가깝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어요.

 

우리 일행이 8명인 관계로 멋진곳을 찾아 비작을 하려고 석포 전망대를 답사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멀어요.

전망대 갈림길(공중화장실)에 차를 놓고 가셔야하고 - 석포전망대 까지는 1시간 30~50분정도 소요된것 같아요.

공중 화장실 앞에 반듯이 차를 놓고 가셔야해요. 길이 너무 가파라 엄청 위험해요.

 

가는길은 고즈넉하니 여유럽고 좋았으나 전망대 근처가 너무 음습하고 풀들이 많아서 비박을 하기에는 안좋은 기운이 들것 같았고 일몰 뷰도 좋지 않을것 같았어요. 주변에 나무들로 시야가 온통 가려져 있었고 사람들이 오고 간 흔적들이 전혀 없었는지 온통 낡았고 가을인데도 불구하고 습기가 많아 귀신나올 분위기예요.

울릉군에서 관광코스로 개발 해놨다고는 하는데, 공무원분들 각성 좀 하셨으면 하네요.

 

낡고 관리가 안된 팔각정, 새들의 안식처로 사용되고 있는듯 했어요.

가는 길에 나리분지에 들렀는데,

나리촌 식당에서 모든 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산채정식(1인 20,000원)을 시켰어요.

메뉴별로 모두 시키는게 더 비용이 많이 나올것 같아서 정식으로 시켰는데, 정식이 탁월한 선택인것 같아요.

추가로 씨껍데기술도 시켰는데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였지만 막걸리 맛은 좋았어요.

 

 

울릉도 씨껍데기 술

 

오전에 엄청난 스케쥴을 소화하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뒤 거북바위에서 다이빙을 했어요.

저녁무렵 이였지만 3mm 수트에도 물은 따뜻했어요. 우리 크루 일부가 초보 프리다이버라서 물살이 약하고 안전한 거북바위를 선택한것은 잘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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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1일째) 

- 여행일정 : 2019년 9월 12일(목)~15일(일)

 

- 출발

● 선착장 주차 위치 :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51-26 강릉항 http://naver.me/Fo9hBbVd
      * 주차 : 무료
● 소요시간 : 쾌속(씨포빌) 약 3:20소요

● 숙소 : 

 

- 12일(목) : 국민여가캠핑장 1일

- 13일(금) : 국민여가캠핑장 2일

   * 주소-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서리 488-1 http://naver.me/xB64x6Jc

- 14일(토) : 해변 캠핑

 

 

이번 추석연휴에는 울릉도 3박 4일 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귀향길에 많은 인파와 8명의 여행 참석자 인원을 고려해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었는데, 첫번째가 숙소, 두번째가 서울에서 강릉까지 고속도로 정체 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울에서 새벽1시에 출발하여 강릉 남항진해변에 도착하여 잠깐 잠을 자고 주변에서 머물다가 15:00 배를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벽에 달려서 그런지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약3시간 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남항진 해변에서 새우잠을 자기로 했습니다.

공사가 한창인 강릉 남항진해변

 

 

관광객이 하나도 없어서 눈치 볼것도 없이 데크에 돔텐트를 쳤어요.
짬뽕아저씨 식당

 

아는 동생의 추천으로 짬뽕아저씨 식당에 왔는데, 문이 잠겨있네요.

 

 

"짬봉아저씨"  오픈이 11시라 기다려야 했어요.

 

너무 한적한 식당 주변

 

짬뽕아저씨 식당의 "짬뽕"

강릉 가면 항상 맛집에 실패했는데, 이곳은 짬뽕이 맛있다기에 이걸 시켰어요.

생각보다 국물이 얼큰하고 MSG 맛이 안나서 좋았어요. 면도은 쫄깃했구요. 하지만 대부분의 중식당과 비슷하게 냉동게, 냉동홍합을 사용해서인지 깊은맛은 안나요~

특이한점은 굴을 껍질째 넣어서 저는 쇼킹했어요. 굴껍질 모양도 그렇고 펄같은게 많아서 세척을 하기 힘들거든요.

근데, 국물맛이 좋은건 육수의 비율이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그래도 이쯤이면 강릉에서 먹을만한 음식점 정도는 될 것 같아요.(너무 맛없는데가 많아서ㅎ)

 

짬뽕 굴과 담치

이제 여름이 막 지나서인지 굴이 탱글탱글 하지는 않았어요. 역시 굴은 추울 때 먹어야...,

 

 

울릉도 들어갈 때는 씨스타 쾌속선으로 들어갔는데 1시간 전에 신분증과 함께 가져가야 발권을 할 수 있어요. 

저희는 개인 수화물이 15kg까지 허용 한다고 명시되어 있어서 엄청 걱정을 많이 했어요. 개인 백팩+다이빙장비+낚시장비 하니깐 부피랑 무게가 상상을 초월해서 엄청 걱정 되더라구요. 

그래서 탑승시 검표할 때, 양해를 구하고 배 후미쪽 수화물에 짐 넣어두고 다시 나와서 짐을 2번이나 옮겼어요. 추석연휴 기간임에도 다행히 수화물 공간이 넓고 친절하셔서 아무 불편함 없이 많은 양의 짐들을 싣을 수 있었어요. 이것 때문에 얼마나 진땀을 흘렸는지 몰라요. 이런걸 볼 때는 우리나라의 인심과 융통성은 세계를 초월 하는것 같아요.

강릉항 할리스 카페 건물
배 안에 있는 별도의 가방 수납공간

실외에 수화물칸이 짐을 별도로 넣을수도 있지만 이렇게 실내에도 여행용가방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울릉도 쾌속선 흔들림

쾌속선이다보니 흔들림이 조금 있는데, 배멀미 많이 하시는분들은 반듯이 멀미약+귀미테 하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배멀미를 하지 않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배가 좋아서인지 생각보다 흔들림이 없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을 1봉~3봉까지는 하시는분들이 있더라구요~ 진짜 심한 학생은 화장실 앞에서 우는경우까지 봤는데, 꼭 멀미약 챙기시고 즐거운 여행준비하세요. 앗, 약국에서 미리 구입하시면 훨씬 저렴 하다는것!(강릉항여객터미널에서 팔긴함)

 

울릉도로 가는 배 중간지점의 좌표

배타면서 가장 좋았던것은 울릉도 가는 내내 전화기가 터지는거 였어요. 대부분의 바다가 배타고 조금 나가면 휴대폰이 먹통인데 신기하게도 LTE가 너무 잘터지더라고요~ 우리나라 대단한것 같아요~ 데이터가 종종 끊기기도하는 단점도 있긴하지만요~ㅎ

 

 

울릉도 명가 렌트카

짐이 많아서 쏘렌토1대, 투산1대를 렌트 했어요. 모두 4륜인데, 울릉도는 가파른데가 많아서 SUV는 모두 4륜이더라구요. 울릉도에는 많은 렌트카가 있는데 반납 시간이 모두 11시로 정해져 있어서 명가렌트카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오후 3시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어요. 물론 차는 저동항 근처에 아무데나 주차 해놓으면 되서 너무 편리했어요. 다만 하루 랜트비가 12~14만원 정도 되는거라 짐이 많거나 단체로 사용하시는 경우 강추합니다.

 

주유소의 기름값은 보통 서울 시내 정도 되는것 같아요. 섬이라고 가정 했을 때 생각보다 비싼편은 아니예요.

무엇보다 기분 좋았던것은 주유소의 직원분 또한 너무 친절하셔서 즐거운 여행의 시작이 되었던것 같아요.

 

저녁 늦게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어요. 캠핑장에 늦게까지 도착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지 직원분이 21:00까지 근무 하시네요. 방은 6인인데 8명까지 사용 가능하고 추가요금은 없었어요. 대신 베개랑 이불은 부족하지만 모두 백패커라 상관없었구요. 테라스에서 8명정도 옹기종기 모여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충분했어요. 테라스에서는 1~2인용 텐트 1~2개는 칠수도 있을것 같아요.(규정된 장소 외 잔디에는 못치게 되어있더라구요)

 

국민여가 캠핑장

국민여가 캠핑장은 울릉군에서 운영하는데 전화 예약으로만 받습니다.

모든 시설이 깨긋하게 갖춰 있어 너무 편리했어요.

추석연휴 때라 예약이 힘들긴 했지만, 방갈로를 2일동안 18만원에 사용했어요.

 

국민여가 캠핑장 예약 : http://www.ulleung.go.kr/tour/page.htm?mnu_uid=2085&

 

방갈로

 

방갈로 내부
사이트
울릉도ㆍ독도 관광 안내 지도(모바일에서 탭 후 다운로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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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울릉도를 여행 할 계획인데, 다른 블로거분들이 올려주신 안내 지도 글씨가 작거나 JPEG압축을 너무 많이해서 흐릿하게 안보이는 지도가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울릉도 지도 소스를 찾아 업로드 해드립니다.

소스 뿐만 아니라, 울릉도 안내책자 까지 PDF로 직접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즐거운 울릉도 여행되세요 ^,~

울릉도ㆍ독도 관광 안내 지도(모바일에서 탭 후 다운로드 하세요)

PDF 관광 지도 : http://ulleung.go.kr/tour/down/ctn_guidebook2019.pdf

PDF 홍보 안내 브로셔 : http://ulleung.go.kr/tour/down/ctn_guidebook201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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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년작가 미술작품(조형) 공모전

공모일정

공모게시 : 2019.8.21(수)

◦ 현장설명회 : 생 략(현장설명서, 도면으로 대체)

질의답변 : 2019.8.22(목) ∼ 9.23(월) 17:00 까지

- 전자메일 : contest@intoinmedia.com

◦ 응모작품 도서제출 : 2019. 9. 9(월) ~ 9.23(월) 17:00 까지

- 주 소 : 경상남도 진주시 충의로 19, LH 총무고객처(10층)

- 담당자 : 오동현과장(연락처 : 055-922-5131)

◦ 전자파일 : 도판 및 작품설명서 E-mail 접수, contest@intoinmedia.com

◦ 심사일자 : 2019.9.26(목) LH 본사

◦ 심사발표 : 2019.9.30(월),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 작품제출 : 심사결과 발표일로부터 60일 이내

시상식 : 2019.12월 예정

 

첨부파일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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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일정

 

◦ 응모신청 : 생략〔미술작품 제작 및 설치공사 업무지침 개정 :

공공주택사업처-6111(16.09.21)에 의거 작품접수로 갈음〕

 

◦ 작품 제출기한 : '19.09.20(금) 10:00~17:00(시간 내 접수실 도착분에 한함)

­장 소 :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21길 12 (강남구청역 2번출구)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2층 대강당

­전 화 : 02) 3416-3757

※응모작품 제출은 우편(택배, 퀵서비스 등)으로 송부할 수 없음

 

의정부고산 S-3BL 미술작품 공모공고의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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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우스 퐁피두 재단 "아티스트 미러" 컬렉션

전시 기간 : 2019.6.25~11.3

입장료 : 15,000원(무료 음료 1잔 포함)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내미길 49-12 구하우스

지도 크게 보기
2019.8.2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구하우스 입구

입구에서 ㅎ

주변에서 양평에 구하우스가 좋은 전시를 주시로 한다는 소문을 듣고 양평으로 향했어요. 

오늘은 관람객이 없어서 인지 밖에서 티켓팅은 안하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매표소에서 티켓팅 해야 했습니다. 직원분이 안계시면 호출벨을 누르니깐 달려 오시네요ㅎ

 

 

다른 대형 전시만큼이나 가격대가 있지만 음료1잔 포함, 이라는점에서 아깝지 않은 티켓값을 지불했어요. (온라인 예매 하시면 10% 정도 할인 받을 수 있음)

물론 전시 작품들도 좋았지만, 관람 후 가든 및 미술관을 둘러볼 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돈은 아깝지 않았어요.

 

 

1층 Front Room으로 들어서면 개방감이 좋은 장소에 멋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서도호 작품 Suh Do-hoGate-Small, 2003

 

Hans Op de BeeckRoom(7), 2011
작품 만큼이나 멋진 구하우스 창 밖 풍경, 미술관 가든이 바로 보이네요.

 

Jeff Koons 9개 작품들

Front Room에서는 제프쿤스, 데미안 허스트, 그 외 다른 작가의 작품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Bernar Venet외 16명

 

Kiki Smith 키키 스미스 / 독일Her Bouquet, 2007-2008
Choi Jeong Hwa 최정화 / 한국The Present of Century Series(silver), 2013

 

 

Kim Huiwon 김희원 / 한국흔적-거울 (Trace-Mirror)

 

김희원의 한국흔적-거울 인터렉티브 작품이예요.

거울 앞에 서면 화면속의 이미지가 자라지고 자신의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작품의 해석은 생략...,

 

이미지가 사라지고 자신의 모습으로 바뀌는 모습

 

David Hockney 데이비드 호크니/ 영국Pictures at an Exhibition, 2018

서울미술관에서 있었던 데이비드 호크니전 만큼 크고 다양한 작품들은 없었지만 못 본 작품 이어서 좋았어요.

 

 

 

현대미술관에서도 전시했던작품, 장성은 작가 Rue Visconti 2006
캡션은 없었지만, 누가봐도 니키드생팔 작품ㅎ

니키드생팔 옆으로 옥상 계단이 있어요. 

 

 

 

 

전시 뿐만 아니라 갤러리 주변을 산책하는 즐거움도 좋았어요. 

잘 자라서 푸른 가든과 강아지가 뛰어 놀기 좋은 모래 앞마당,

무엇보다 사람들이 없어서 여유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적합한 낭만의 장소가 될것 같아요.

 

 

 

주변에 괜찮은 커피숍을 못찾아 실패하는것 보다 나을것 같아 테라로사 양평(서종점)을 찾았어요.

테라로사의 좋은점은 개방감과 넓은 공간, 소음이 작고 옆 테이블과의 매너에 방해되지 않아서 좋은것 같아요.

미술관 관람 하느랴 피곤했지만 이 곳 커피맛도 좋았고 주차장도 여유 있어서 즐거운 하루를 마감할 수 있었어요.

 

 

지도 크게 보기
2019.8.2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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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술여행-2, 여름프로젝트

종이 충격展
PAPER SHOCK 

전시 기간 : 2019-07-19 ~ 2019-09-01

 

 

두물머리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할 때 자주 보던 양평군립미술관을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종이를 소재로 한 전시라서 더 눈길이 갔는데, 어떤 작품들이 전시될지 무척 궁금합니다.

미술관을 찾을 때는 2019 야외설치미술전-1, <향수 The Perfumes> 展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조형물 관람이 목적이 아니였기에 그냥 지나쳤지만 야외 전시도 좋을것 같아요.

 

2019 야외설치미술전-1, <향수 The Perfumes> 展

URL : http://www.ymuseum.org/home/sub02.php?mid=16&uid=52

장소 : 미술관 야외광장
관람료 : 무료

 

양평미술관 종이충격전 입장료, 로비1층

성인 : 1인당 1,000원

 

 

 

 

 

 

 

송영욱 2019 "beyond"

 

한기주 Work-2013-2 한지 캐스팅

실리콘 캐스팅 만큼이나 정교하고 이색적이였습니다. 한지의 가벼운 특성 때문에 작품 제작 과정이나 설치 과정히 오히려 더 편할 수 있을거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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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다운로드 : 2020년 지역예술인 지원사업 공고문(경주작가릴레이전, 전시지원금, 창작지원금).hwp 

파일 다운로드 : 양식_공모신청서 및 인터뷰심사.zip  

2020년 경주문화재단 지역예술인 지원사업 '시각예술분야' 공고

경주문화재단 바로가기 : http://www.gjfac.or.kr/gj_culture/page.php?pageNo=1&cmd=258&bod_uid=1185&mnu_uid=653&srchBgpUid=-1&srchVoteType=-1&srchEnable=1&srchSDate=&srchEDate=&srchColumn=&srch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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