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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다도해의 멋진 일출과 일몰, 깨끗한 통영의 바다 물속을 투어하러 떠납니다.
7월 23일(금) 서울 22:30 출발 > 고성군 용암포 1:20 도착
새벽에 도착해 쉘터에서 새우잠을 자고 아침일찍 사량도에 입도 했습니다.
고성에서 한가한 시골길 공터에서 새우잠을 자고 아침일찍 입도를 할 예정입니다.
바람소리 새소리 자연소리 밖에 안들리는 너무 조용한 시골입니다.
구성 용암포에서 출발하는 사량도 카페리는 대항항으로 도착합니다. 그래서 소요시간이 엄청 짧고 도선비용, 배값도 저렴합니다. 1시간에 1대씩 자주 있는편이라서 많은 차들이 도선하기 위해 이렇게 줄을 섰습니다.
매표소 앞에 간이 분식집이 있는데, 라면을 먹고 갈려고 했으나 라면이 밥값하고 비슷하며 비위생적이라 먹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통영이라지만 근교는 물때가 좋지 않으면 물이 탁합니다.
가방이 있어서 무겁거나 균형잡기 어려운 사람은 달바위 방향으로(우회도로) 가면된다.
이정표가 해깔리게 되어 있어 파란줄을 잡고 난코스로 갈뻔했다.
스릴과 고난을 즐길 사람은 파란 줄을 잡고 등산하면 된다.
성자암 주차장에서 옥동항까지는 매우 가파른 내리막길이다. 걸어 내려왔으면 많이 힘들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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