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 Art/미술관 옆 카페 (6)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랑다리미술관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던 장소입니다. 처음에는 놀이동산? 니키드생팔의 타로공원? 식물원? 박물관? 등 여러 장소가 떠올리는 곳이였어요. 막상 입장해 보니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품 소재들의 복합장소가 맞는것 같아요. 이런 공간의 즐거움 때문에 이곳 저곳을 모두 둘러봤어요. 여러 사람들과 차를 마시는 동안 공간이야기 작품이야기를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만, 공간마다 커피를 마시고 있는 다른팀 사이로 들어서 작품을 관람하거나 공간을 조심스레 느끼고 오는게 약간 부담스러웠지만 좀 더 자세히 보고 올 걸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미술관은 생각보다 꽤 큰 대지에 소소한 공간들이 숨어 있어서 구석구석 작품들을 찾아 다니며 관람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미술관은 코로나로인해 마스크 착용.. 가평 아트스페이스2층 작품 관람 및 작가의 작업 공간, 살림 공간까지 오픈된 이곳 이정인, 이재은 부부가 운영하는 가평 아트스페이스2층을 찾았습니다. 방문 후 두부부가 방갑게 맞아 주셨는데, 작품 설명에서 작품이 만들어 지기까지 소소한 이야기를 들려 주셨습니다. [ 아트스페이스2층 ] 경기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1582 http://kko.to/_70gkGY4T 이정인 작가 기사 : https://m.woodplanet.co.kr/news/newsview.php?ncode=1065561017409779 나무 작가 이정인 : 살리는 나무 나무 만지는 이정인 작가와 그림 그리는 이재은 작가는 삼 년 전 만났던 화천을 떠나 강을 따라 가평으로 내려왔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니 그들을 한 번 더 만나도 되겠다 싶었다. 그 사.. 2019 "종이충격"전 양평군립미술관 2019 미술여행-2, 여름프로젝트 종이 충격展 PAPER SHOCK 전시 기간 : 2019-07-19 ~ 2019-09-01 두물머리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할 때 자주 보던 양평군립미술관을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종이를 소재로 한 전시라서 더 눈길이 갔는데, 어떤 작품들이 전시될지 무척 궁금합니다. 미술관을 찾을 때는 2019 야외설치미술전-1, 展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조형물 관람이 목적이 아니였기에 그냥 지나쳤지만 야외 전시도 좋을것 같아요. 2019 야외설치미술전-1, 展 URL : http://www.ymuseum.org/home/sub02.php?mid=16&uid=52 장소 : 미술관 야외광장 관람료 : 무료 양평미술관 종이충격전 입장료, 로비1층 성인 : 1인당 1,000원 실리.. 2018 아르코미술관 중진작가전 신미경 "사라지고도 존재하는(The Abayss of Time)" 관람 후기 2018 아르코미술관 중진작가전 신미경 "사라지고도 존재하는(The Abayss of Time)"전시시간 : 2018. 7. 5(목) ~ 2018. 9. 9(일)전시장소 : 아르코미술관 제1,2전시실 (지도 : http://dmaps.kr/bmurf)입장료 : 무료평균 관람시간 : 약 30분 소요 운영시간 : 11시-19시 (매주 월요일 휴관) ※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 전시설명 : 주중 14시/16시, 주말 14시/16시/18시 2018.8.3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 한 적벽돌의 아르코미술관입니다.앞에는 마로니에 공원에 있어서 한번씩 관람 할 때는 항상 마음이 경쾌 해집니다. 오늘은 예전부터 궁금해서 보고싶었던 신미경의 최신작과 미공개 작품.. 가나아트센터 가나아트갤러리 황재형 개인전 관람 전시 기간 : 2017.12.14~2018.1.28장소 : 가나아트갤러리(평창동) 2018년 1월 20일 가나아트센터에 황재형작가의 작품설명회에 참석했다.SNS나 지인들이 추천하고 이슈된 전시라 참석 했는데,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황재형작가가 직접 이야기하는 설명회에 참석을 했다.무엇보다 머리카락을 소재로한 작품이라 궁금했고, 규모도 상당할것 같아 무척 궁금했기 때문이다. 2018년 1월 20일 황재형 개인전 10만 개의 머리카락 작품설명 태백산에 살면서 탄광촌의 사람들의 모습을 주로 담았고 자신의 삶과 환경이 작품에 고스란히 묻어나는 주제들이였다.마치 작가는 그 치열한 삶의 현장을 역사책 단어를 한자 한자 써내려 가듯머리카락을 쉴새 없이 붙여야만 했던 오랜 작업 과장이 직설적으로 와 닿았다.왼쪽에는 유.. 빵뷔페+볼링+갤러리카페 정모 후기) 빵뷔페+볼링+갤러리카페 정모참석자 : 7명 이번 볼링모임을 빙자해 가보지 않았던 성수동 몇 곳을 훑어 볼 량 조금 급하게 진행해 보았다.ㅎ성수동 블랑제르는 빵집을 운영 하는 곳이며, 2층은 원래 카페로 운영 되는 곳이나 점심 시간대에는 빵뷔페로 운영을 합니다. 뷔페시 차는 커피류, 에이드, 수제차에 파스타, 7~8가지의 빵, 스프, 계란프라이로 점심을 드셔도 손색 없을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다만 자리가 협소해 그리 분위기 있는 넉넉한 식사 공간을 제공 하지 않지만 흔히볼 수 없는 저렴하고 편안하고 좋은 식재료의 문화 공간임은 틀림 없을듯 합니다. 2번째 장소는 유니온스타 볼링장입니다.저번에도 정모를 했던 이 깨끗한 볼링장은 기계 고장도 없었고 경기를 즐기기 편안한 소파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화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