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파리국제예술공동체 입주작가 공모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é Internationale des Arts), 일명 시테(Cité)는 프랑스 정부가 외국인 작가 육성을 위해 파리의 시테 섬에 있는 허름한 호텔을 사들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1965년 펠릭스 브루노에 의해 설립되어 미술을 중심으로 음악, 무용, 건축,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세계 각국에서 모여 함께 생활하며 작품활동을 하는 예술 공간으로 매년 50여 개 국가에서 온 1,000명 이상의 예술가가 체재하고 있습니다.현재까지 조용신, 윤애영, 김영헌, 금중기, 박은국, 김진란, 한기창, 김소연, 나현, 한성필, 임선영, 홍정표, 최원준, 로와정, 전소정, 오민, 유목연, 김아영, 진기종, 심래정 작가를 선정하였습니다.삼성문화재단이 2018년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é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