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나리 사랑의 전주곡
오카다 준이치 (Junichi Okada), 아소 구미코 (Kumiko Aso)
낡은 아파트에 사는 사진작가 사토시와 플라워 디자이너를 꿈꾸는 나나오는 벽 하나를 사이에 둔 이웃.
말 한 마디 나눈 적 없는 서로에 대해 전혀 모르는 두 사람이지만,
벽 하나를 사이에 둔 채 상대방의 일상 속 ‘소리’들에 편안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친구 싱고의 우정과 자신의 열정과의 고민 끝에 캐나다를 준비하게되는 사토시
프로 플라워디자이너가 되기위해 프랑스 유학을 준비하는 나나오
캐나다를 가기전 고향을 찾은 사토시
나나오가 고향을 찾은 그 곳이 사토시가 찾아와 사진찍었던 코스모스길
동창회에서 우연히 찍게된 동창생 나나오
프랑스를 가기전에 커피숍아저씨게 사진을 선물받는데, 그 카메라맨은 꺾어들어가는 빌라에 산다고한다.
사진에는 노지마(사토시)가 찍은 사진이였다.
깜짝놀란 그녀는 자신이 살던 옆집의 노지마 문패를 확인한다.
비어있었던 방에서 흘러나온 노래소리
친구 나나오가 사진한장을 들고 재채기하며 방긋웃는다~
교감과 감정에 충실한 소박한 사랑이야기
의도적인 흥행요소를 삽입하지않는 순수한 일본영화만의 매력
사토시가 갖고있는 a900, 왜 이렇게 내카메라가 뿌듯해보이는지~
24-70 za 칼짜 명기 렌즈 여기서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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