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 유령역 체험 예약은 저도 신청을 할려고 했으나 조기 마감되었다네요.
현재 시범 오픈한거라서 리모델링 후 멋진 모습으로 재오픈할 기회에 방문 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의 방공호도 SEMA벙커라는 이름으로 작품, 문화 전시등의 용도로 쓰일것으로 보입니다.
생산, 건설만 했던 세계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측면에서 재생이라는 해법을 통해 서울시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호응하고 고 격려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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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 유령역”은 성수역에서 갈라져 나온 2호선 전동차가 도착하는 승강장 지상으로 통하는 계단과 엘리베이트 사이 좁은 공간의 보라색 철문을 통해 지하3층,‘신설동 유령역’으로 내려가면 승강장에는 노란색 안전선이 희미하게 보이고,‘11-3 신설동’ 이란 낡은 표지판 하나가 벽에 붙어 있을뿐 지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1970년대 지하철 역사의 모습을 그대로 갖고 있어 영화와 드라마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는 신설동 유령역을 시민여러분들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래 활용방안에 대한 시민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제한된 범위내에서 일정기간 동안‘시민체험’을 시행합니다.
≪신설동 유령역 찾아오시는 길 및 교통편 안내≫
- 지하철 이용객
(1호선, 우이신설경전철) 신설동역 → 2호선 신설동역(성수지선)
(2호선) 성수지선 → 신설동역 - 버스 이용객
(용두동 방향) 370, 721, 2112, 9403, 9301
(동묘앞, 신설동역 방향) 303, 370, 721, 2112, 2221
※ 주차시설이 없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체험 신청 URL : http://safe.seoul.go.kr/archives/5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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